모든 꽃이 시들듯 모든 감정도 시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뿌리가 박혀있는 꽃은 시들어도 해가 지나면 다시 피어난다. 우리의 관계 가운데 사랑도 피어나기도 하며 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뿌리를 끊지 않는 한 죽지 않고 끊임없이 살아날 것이다.
꽃이 없다고 죽은것이 아니다. 뿌리를 언약이라는 땅에 깊이 박아두면 꽃은 다시 피어기 마련이다.
꽃을 보지말고 그 언약이 생명력이 있는가를 보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면, 그 생명력을 끊임없이 유지하면, 그 꽃은 영원히 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