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모든것을 범주화 할 수 없는 사람이 모든것을 범주화 하려면 무언가 놓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여백의 미가 좋다.

살짝 비어보여도 거기에 사람 사는 맛이 있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