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사실 자유인에게 인간과 인간의 관계는 의무의 관계가 아니라 사랑의 관계일 뿐이다.”

“현대인들은 명백한 확실성과 확실한 미래와 분명한 행동노선을 원하는 타산적인 자들이다. 이들은 사랑이나 은총같은 불확실성을 몹시 싫어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이 우리를 안심시키지 않는다. 하나님이 어떤일을 행할 때 우리는 평온해지는 것이지, 우리와 지속적인 관계 맺음이나 은총을 베푸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