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선순환, 악순환 빈익빈, 부익부 사람은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예상하기 때문에 마치 20도로 설정하면 20도보다 낮을 때 꺼지고 높을 때 켜지는 에어컨처럼 피드백을 한다.

이러한 피드백을 공학 용어로 시스템이라고 한다. 시스템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파악하는 센서, 내부의 작동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 위한 회로, 내부의 작동을 출력하는 출력 기관이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해야 한다.

우리 삶도 같다. 현실을 인식하는 메타인지, 나를 다스리는 자기통제, 나의 뜻을 표출하는 의사소통이 잘 되어야 나라는 시스템을 본래의 의미에 맞는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럴 때 나의 존재 목적이 의미 있어진다.

이러한 의미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있는 출력값을 출력하기 때문에 시간은 그 사람에게 이득이다. 그러나 반대의 사람에게 시간은 손해이다. 손해가 되는 사람 말고 이득이 되는 사람이 되자.